배우 김세아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딸 김예나(3)와 함께 뷰티 화보로 특별한 외출을 했다.
이번 화보는 가족 보습제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뷰티 캠페인으로 자연주의 출산과 자연주의 육아법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김세아와 함께 가족을 위한 피부관리 비결과 자연주의 육아법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세아와 그녀의 사랑스러운 딸 예나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데 현장 인터뷰에서 김세아는 “자연주의 출산은 집에서 가족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출산하다 보니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고 편안하다.”고 전하며 “엄마가 서두른다고 아이가 더 빨리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면서 칭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며 딸 예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그녀만의 자연주의 육아법에 대한 노하우도 살짝 공개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딸 김예나 양은 아직 3살이지만 엄마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현장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고 전했는데 배우 김세아와 딸 예나가 함께한 특별한 인터뷰는 스타일리시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위즐컴, 레몬트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