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스포츠동아DB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오전 유준상이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을 위해 리허설을 하던 중 액션 연기를 하다 부상을 입었다”면서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부상 직후 병원을 찾아 이 같은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및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준상과 영화 제작사는 나머지 촬영 스케줄과 관련해 현재 조율 중이다.
한편 11월 초 유준상 주연작 ‘터치’ 개봉과 관련한 홍보 활동 등 예정된 일정도 관계자들과 긴급 논의 중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