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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19금 댄스, 얼마나 선정적이길래…

입력 2012-12-01 0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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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가인 트러블메이커 현아’

‘2012 MAMA 가인 트러블메이커 현아’

‘2012 MAMA’ 가인-현아, 선정성 논란… “보기 민망해”
현아와 가인의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를 두고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현아와 가인은 30일 오후 7시 홍콩 HKCEC에서 열린 ‘2012 MAMA’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인은 란제리룩을 연상케 하는 착시의상을 입고 등장해 ‘피어나’를 열창했다. 특히 가인은 테이블 위에서 선보인 아찔한 19금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 남성 댄서들과 파격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아는 비스트의 현승과 트러블메이커를 다시 한번 재현했다. 현아는 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핫팬츠와 재킷을 매치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현승과의 과감한 스킨십은 아찔함을 더했다.

이에 두 사람의 공연을 두고 방송직후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야하다”, “보기 민망하다”, “초등학생들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데… 의상이 좀”, “해외만 나가면 죄다 벗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올해의 노래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에는 빅뱅과 슈퍼주니어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출처|‘2012 MAMA 가인·MAMA 트러블메이커 현아’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2-12-01 19:39:08
      그리고 골빈 연예인들이건 치어리더건 모델이건, 나잇값 못하는 교복 못입게 해라. 하다못해 교복입고 치마줄이고 염색하고 화장빨인채로 TV출연하지 못하게해라. 학생들 교복 줄이고 염색하고 쉬는시간마다 왁스나 쳐바르고 눈썹그리고 볼터치하고 그거 다 뭐 보고 따라하는걸까?
    • 2012-12-01 19:35:49
      예언하지. 방통위가 저대로 방치하면 5년 안에 무대에서 봉춤추고 스트립쇼하는 아이돌이던 걸그룹이던 나온다.
    • 2012-12-01 15:38:23
      빠돌이들 나와라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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