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명품 시구 비결, ‘야신’은 뭐라 했을까?

입력 2012-12-11 1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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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김성근 감독과의 인증샷 공개,

이수정, 김성근 감독과의 인증샷 공개,

방송인 이수정이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너무 영광스럽게도 처음 뵌 야신 김성근 감독님께서 저 수정일 알아봐주셨어요. 제 투구폼 밸런스가 아주 좋다는 말씀과 함께…감독님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정은 타이트한 빨간 원피스로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이수정의 질문에 응하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 이수정은 지난 4월 정확하게 포수 미트를 빨려들어가는 명품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수정은 현재 MBC ‘스포츠매거진’과 채널A ‘한양스캔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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