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美 저택 공개 ‘사슴이 뛰어놀아’

입력 2013-01-08 13:58: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로버트 할리, 미국 집 공개’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미국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미국 고향 집을 방문했다.

로버트 할리의 본가는 솔트레이크 시티에 자리 잡은 넓은 저택으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동네에 있었다. 로버트 할리는 “여기는 장수 마을이다. 길 건너편에는 95세의 어르신들도 있다”며 마을을 소개했다.

특히 그의 집 앞마당에는 아름다운 설원을 배경으로 사슴이 뛰어다녀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풍경을 연출했다. 많은 나무가 싶어져 있는 그의 아버지 소유의 농장도 소개됐다.

이어 공개된 집 내부. 로버트 할리는 거실에 놓인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어머니와 함께 과거 사진을 찾아보는 등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 할리의 세 아들 하재선 하재욱 하재익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