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10억 원짜리 뉴욕 집공개… ‘으리으리해!’

입력 2013-01-18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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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뉴욕 집공개’

가수 방미(본명 박미애)의 뉴욕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방미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업가로 변신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이사했다는 방미의 뉴욕 집을 찾았다. 이는 방송 최초. 방미의 집은 미국 뉴욕에서도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맨해튼 소호 거리에 위치한 10억 원에 상당의 호텔식 거주시설 레지던스다.

집 내부는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가운데 포인트의 레드 컬러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 방미만을 위해 준비된 개인 응접실은 으리으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빼곡하게 쌓인 운동화와 집 곳곳에 걸려있는 시계, 벽에 붙어 있는 메모들이다. 이는 사업가로서 뉴욕에서 쉴새 없이 달려왔던 방미의 바쁜 일상을 대변해주는 것.

방미는 “모든지 철두철미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출처|‘방미 뉴욕 집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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