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 사진제공 | SBS
20년 밥장사로 연 매출 700억을 달성하고 연기자 소유진과의 결혼까지 성공한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전수한다.
19일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전 진행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했다.
백종원 대표는 국내 외식업계 최다 브랜드 보유자로 중국, 미국 등 해외까지 진출한 ‘장사의 신’ 이다.
하지만 그런 그도 “빚 17억으로 가게를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며 빚 17억 쪽박집에서 연 매출 70억을 달성한 대박집을 이루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성공 스토리를 밝혔다.
또 ‘개업식 날 떡을 돌리지 말고 테이블 2개를 빼라’, ‘10인분 이상의 라면을 끓여라’, ‘식당에 있는 TV를 버려라’ '자존심을 버려라‘ 등 외식업계의 대선배(?) 이경규도 인정한 백종원 대표만의 성공 비껼까지 공개했다고.
21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