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남편은 나쁜남자…날 길들였다”

입력 2013-01-22 0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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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이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월 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정지영은 현재 남편과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지영은 첫 만남 이후를 회상하며 "그날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남편이 애프터 신청도 안 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전화도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정지영은 "이 남자가 나를 길들이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된 결혼 전 에피소드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그녀의 남편은 정지영에게 나쁜남자가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정지영의 러브스토리는 1월 22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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