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완벽한 몸매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오연수는 최근 남성잡지 GQ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강렬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오연수는 커트머리에 강렬한 메이크업, 강인한 여전사를 연상하게 만드는 정제된 의상으로 강인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또 다른 컷에서는 여성미가 넘치는 니트원피스와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오연수의 숨겨둔 섹시미를 담았다.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줬던 오연수는 이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아찔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까지 살짝 볼 수 있어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그녀의 모습을 또한 엿볼 수 있다.
한편 오연수가 전설의 운동권 출신 아내이자 엄마 안봉희 역을 연기한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2월 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