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는 패셔니스타답게 각자의 개성을 살린 룩을 멋스럽게 연출해 등장했다. 특히 박봄은 ‘각선미 미녀’라는 별칭에 맞체 짧은 하의에 시스루 의상을 매치 그 위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동안미녀’ 산다라박은 핑크빛 블레이저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된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