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인순이 특집에서 '또'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화이트 스루의 섹시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파트너인 뮤지컬 배우 최인우와 함께 열정적인 룸바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를 위해 일주일 동안 밤낮 없이 춤 연습을 했다는 아이비는 고난위도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비는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고 전설인 인순이와 지난해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시카고' 한 장면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의 룸바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룸바 최고다", "아이비 룸바 눈을 뗄수 없었다", "아이비 룸바 역시 명불허전", "아이비 룸바 대박", "아이비 룸바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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