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금이나마 꿈을 이루고 간 그.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승철은 "멀리 있어 직접 가보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잘 가라 부디 하나님 곁에서 행복하길"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철은 임윤택과 지난 2011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 11일 오후 위암 4기 투병 중 사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