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데니안-정소영, 최종 커플 ‘선남선녀’

입력 2013-02-12 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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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데니안-정소영, 최종 커플 ‘선남선녀’
데니안과 정소영이 ‘스타 애정촌’ 최종 커플이 됐다.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는 열 명의 스타들이 짝을 찾기 위해 출연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 데니안은 한결같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여자 3호 송은채와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자 5호 정소영의 선택을 받고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종 선택 자리에서 데니안은 “자기 전에도 고민하고 일어나서도 고민했다. 그 와중에도 계속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었다. 그 분과 함께 신촌에서 커피한잔 하고 싶다”고 고백하며 정소영을 선택했다.

데니안 정소영 커플 성사에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데니안 정소영 정말 잘 어울리네’, ‘부럽다’, ‘데니안 정소영 잘 됐는데, 송은채는 안타깝다’, ‘데니안 정소영 커플 탄생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스타 애정촌’에서는 이켠-선우, 김민수-김혜진, 데니안-정소영, 제이윤-안영미 등 네 커플이 탄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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