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의 여동생과 아버지. 사진출처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여동생 허현경 씨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허경환은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가족을 찾았다.
이날 허경환은 아픈 어머니를 뷥기 위해 고향 통영의 병원을 방문했다. 이때 미남 개그맨 허경환 못지 않게 잘생긴 그의 아버지와 여동생이 공개된 것. 특히 여동생은 배우 황우슬혜를 닮은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허경환의 여동생은 지난달 허경환의 트위터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를 통해 뛰어난 미모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허경환 씨와도 많이 닮았네요”, “남매가 훈남훈녀 ”, “우와 예쁘다”, “역시 잘생긴 개그맨의 동생이네요”, “유전자가 좋은가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