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박스오피스도 1위

영화 ‘신세계’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상하고 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사나이픽처스 | 각본/감독: 박훈정)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산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 1,038,889명(스크린 서울: 154개, 지방: 517개 / 서울: 311,322 지방: 727,567 누계: 1,038,889)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였다.

천 만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은 주말동안 85만 5,942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베를린’은 30만 3,27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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