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사진제공|온스타일
이소라는 7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예능과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는 "웃기고 싶은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예능프로그램에 나가서 웃기고 싶다. 코믹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SNL코리아'에도 한 번 나가보고 싶다"며 "MC가 바뀐다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에는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시즌1~4까지 출연한 디자이너 중 최고의 실력을 지녔으나 아쉽게 탈락한 다지이너를 모아 대결을 벌인다.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