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첫사랑의 아이콘→차도녀로 大변신

한가인, 첫사랑의 아이콘→차도녀로 大변신

배우 한가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가인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ELLE) 4월호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패션브랜드 랑방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가인은 랑방의 이번 컬렉션의 뮤즈로 변신해 우아한 미니멀리즘 컨셉트를 자신만의 모던한 감성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특히 숄더 라인의 미니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 드레스에 볼드한 실버 목걸이를 매치, 심플한 의상에 액세서리 포인트를 주는 도회적인 룩의 모던함을 더했다.

또 입체적인 페플럼 장식이 가미된 모던한 블랙 재킷과 스트레치 팬츠를 매치하여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특유의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체인 스트랩 미니 백을 매치, 간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은 평소 그녀가 가지고 있던 단아한 이미지에 대비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가인은 다양한 의상에도 특유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콘셉트에 맞는 멋진 화보를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도회적인 미니멀리즘에 젖은 한가인의 패션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그녀의 화보 미공개 컷은 엘르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ellemagazine.kr)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가인 화보’ 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