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사과’.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개그맨 김병만이 최근 불거진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김병만을 만났다. 김병만은 전남 고흥 우주항공센터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이었다.
김병만은 인터뷰 중 SBS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관한 질문에 “어떤 변명도 안 하겠다. 죄송하다. 앞으로는 여러분을 놀라게 하지 않겠다.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김병만의 사과에 누리꾼들은 “역시 김병만다운 사과다”, “김병만 사과나 제스처보다는 진실을 알고 싶어요”, “김병만 사과까지, 김병만이 무슨 죄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병만이 출연 중인 ‘정글의 법칙’은 2월 뉴질랜드 편에 동행했던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SNS에 올린 글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