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수 리타 오라가 민망한 비키니 뒤태를 드러냈다.
3월 31일 (현지시간) 리타 오라는 새 남자친구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한 수영장에 나타났다.
검정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리타 오라는 눈부신 긴 금발머리를 늘어뜨렸다. 반소매 상의와 검정 반바지를 입은 그는 곧 옷을 벗고 검정 비키니를 뽐냈다.
이날 두 사람은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리타 오라는 지난 1월 가수 싸이와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제공 |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