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찔한 초고층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과 함께 탁 트인 전망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날씨가 맑으면 구름 위에서 볼 일을 보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화장실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162층짜리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아찔하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초고층 빌딩답게 화장실 전망도 최고네”, “아찔해서 볼일 제대로 보겠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