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
‘우리동네 예체능’에 등장한 미모의 탁구코치 이수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목동 핑퐁스와의 경기를 앞둔 예체능팀이 탁구 코치 이수연을 만나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연은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며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의 개인 코치를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은 수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예체능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은 “오늘 탁구실력이 한 번에 늘겠다”며 이수연의 미모를 극찬했고 최강창민은 “여성 코치 앞이라 더욱 집중이 잘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연은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으로 2000년까지 한국 마사회 소속 탁구선수로 활약했다. 또 2001년 제82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금메달, 제 19회 한국 대학 탁구 연맹전에서도 단체전 우승, 단식 2위, 복식 2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탁구코치 이수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연 탁구선수 맞아? 외모-몸매 대박”, “할리우드 탁구 선생님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이수연 굉장히 이국적인 미모다”, "예체능 탁구 코치 이수연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