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9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속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속옷만 걸친 채 누워서 사진을 찍었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올랜도 블룸은 좋겠다", "유부녀 맞나요?", "누워있어도, 서 있어도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