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제시카알바에게 옷 선물 ‘부럽네’

입력 2013-05-09 1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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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제시카알바에게 옷을 선물했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는 5월 3일 오후 '2013 서울디지털포럼(SDF)'에 참석하며 연설을 선보였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심플한 의상으로 주목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알바는 블랙팬츠에 큼직한 화이트 셔츠를 입었다.

특히 제시카 알바가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가 고소영 선물인 것이 밝혀지며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고소영은 지난 2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 'KOSOYOUNG'을 론칭했으며 이후 직접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셔츠 역시 고소영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아이템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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