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꼽힌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맥심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5일 (현지시간) “사이러스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자 매우 기뻐하며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트위터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에 1위를 했다니 정말 행복하다. 나를 1위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흥분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맥심’과 촬영한 화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피부색과 비슷한 색의 수영복을 입은 그는 바닥에 누워 관능적인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지난 해 ‘맥심 핫100’ 리스트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바 레파엘리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