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신세경은 14일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이 제공한 사진에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주 서울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3벌의 드레스를 입었다. 피팅룸의 커튼이 열릴 때 스태프들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로 신세경이 누구와 결혼을 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송승헌과 연우진 중 누가 신세경의 남자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에서는 송승헌이 연우진과 신세경의 관계를 알아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신세경이 엄마 오영실에게 "한사장(송승헌)이랑 결혼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담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세경 웨딩드레스, 내 신부였으면 좋겠다”, “신세경 웨딩드레스, 신세경이라 웨딩드레스가 예뻐 보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블리스 미디어, '신세경 웨딩드레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