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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 방송사고, 생방송 도중 속옷이 스륵…‘깜짝’

입력 2013-06-13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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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 방송사고

정다은 아나운서 방송사고

정다은 방송사고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13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 브라끈 노출 해프닝”이란 제목으로 방송화면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방영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속 정다은 아나운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짧은 반캡 소매 원피스를 입은 정다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도중 속옷의 일부분이 어깨로 흘러내려 그대로 노출됐다.

정다은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은 방송사고 여자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일”, “생방송이라 난감했겠다”, “정다은 방송사고 하필 검은색이라 티가 확 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2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1 ‘남북의 창’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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