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바’ 에일리,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컴백

가수 에일리가 돌아온다.

지난해 2월, 싱글 ‘Heaven’으로 데뷔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보여줄게’까지 큰 인기를 끌며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던 신예 에일리가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에일리의 소속사는 4일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가 7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하우스’(A's Doll House)를 발표한다”며 새 앨범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이 날 공개 된 이미지에서는 발랄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에일리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있어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7월 5일(금) 정오,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고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에일리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하우스’(A's Doll Hou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