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원 전속계약…‘K팝스타2’ 참가자 중 가장 빠른 공식 데뷔

입력 2013-07-04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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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전속계약’

이천원 전속계약…‘K팝스타2’ 참가자 중 가장 빠른 공식 데뷔

‘K팝스타2’ 이천원이 신사동 호랭이와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3일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천원이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천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레브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최민혁이 이끄는 기획사로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를 비롯해 돈스파이크, 귓방망이 등이 소속돼 있다.

이천원은 1990년생 친구사이인 김효빈과 김일도가 결성한 남성듀오로 작사 작곡 편곡 등 뮤지션 면모를 갖춘 팀이다. ‘K팝스타2’ 출연 당시 잘생긴 외모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TOP4까지 올라가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천원의 전속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천원 전속계약…어서 데뷔해라”, “이천원 전속계약…첫 앨범 기대된다”, “이천원 전속계약…인기가요·음악중심에서 볼 수 있겠네”, “이천원 전속계약…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원은 오는 8월 말 내로 가요계 정식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이천원 전속계약’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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