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물 좋은 자몽’…1만 원대 디저트가 단돈 3천 원!

입력 2013-07-05 0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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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물 좋은 자몽’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현아 ‘물 좋은 자몽’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현아 ‘물 좋은 자몽’…야간매점 메뉴 등극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이 야간매점 제41호 메뉴로 등극했다.

현아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직접 만든 ‘물 좋은 자몽’을 소개했다.

이날 현아는 ‘물 좋은 자몽’에 대해 “시중에서 ‘꿀자몽’이라고 파는 11,000원 짜리 디저트를 3,0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물 좋은 자몽’ 레시피는 그간 등장했던 그 어떤 메뉴보다 초간단했다. 먼저 연유가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자몽에 여러 방향으로 칼집을 낸다. 그 위에 연유를 듬뿍 뿌리면 완성.

맛을 본 MC 유재석은 처음에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 “이 디저트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 “이걸로 장사해야겠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결국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의 규현의 ‘피자 먹는 규’를 제치고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현아 ‘물 좋은 자몽’ 무슨 맛일까?”, “현아 ‘물 좋은 자몽’ 진짜 초간단하네”, “현아 물 좋은 자몽, 맛있겠다”, “현아 ‘물 좋은 자몽’ 따라해봤는데 신기한 맛이다”, “현아 ‘물 좋은 자몽’ 후식으로 먹으면 딱 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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