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아이유 닮은꼴 미모…신세경·박하선 뒤 이을까?

입력 2013-07-09 0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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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아이유 닮은꼴

신인 연기자 하연수 ‘화제’

시트콤 '하이킥4(가제)' 캐스팅 물망에 오른 신인 하연수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연수 과거 사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하연수가 과거 패션매거진 '마블'(MARVLE)과 촬영한 화보로 앳된 모습과 함께 아기같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가수 아이유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작고 동그란 얼굴에 예쁜 외모를 하고 있다. 밝게 웃는 모습도 매우 흡사하다.

하연수는 1990년 태생으로 올해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이민기의 어린 여자 친구 주효선 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민세이를 연기하고 있다. 또 '하이킥4'의 출연 제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연수는 '몬스타'의 인기와 함께 이름을 알리며 순수한 매력을 가진 신인 배우이자 일본 여배우인 아오이 유우, 배우 김소은, 윤진이 등의 닮은꼴로도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수, 아이유랑 정말 닮았네", "하연수 예쁘다", "하연수 완전 호감", "하연수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마블,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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