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20대 초반 모습 공개 ‘훈남 포스…홀쭉한 모습 깜짝’

입력 2013-07-10 1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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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20대 초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준현은 최근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어린 시절과 20대 초반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지호, 김민경, 김수영 ‘개콘’ 뚱보 5인방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성장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통통했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반전 있는 사진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준현은 20대 초반 홀쭉했던 훈남 모습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유민상은 “어릴 때 살던 동네가 미군 부대가 있는 동두천이었는데 그 때 소시지를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것 같다”며 살이 찌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김민경은 “나는 유치원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말랐던 기억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10일 오후 8시50분 방송.

김준현 20대 초반 모습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준현이 어디에?”,“김준현 20대 초반 모습 공개 공부 잘하고 인기 많았을 듯”,“김준현 20대 초반 모습 공개 아내를 그때 만나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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