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 롯데 유니폼 입은 화보 새삼 화제…왜?

입력 2013-07-17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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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촬영한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건 최근 김민아 아나운서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롯데 강민호 선수를 꼽았기 때문.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퀸 ‘토크콘서트 퀸-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녹화에서 강민호를 최종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다운 듬직한 매력이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선수다. 정작 강민호 선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쏠려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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