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 마지막회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편집될 수 밖에 없었던 족장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 중에 김병만의 과도 노출 장면이 있었던 것. 김병만은 속옷차림으로 물 속에 뛰어들었다. 그는 “3일만에 씻는 거다. 속옷도 못 갈아입었다”며 속옷빨래도 했다.
하지만 적나라하게 드러난 김병만의 몸 때문에 제작진은 자체편집을 결정했고 이 장면은 히말라야 마지막회에서야 공개됐다.
사진출처|SBS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