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은애, 파격변신 추가 공개 ‘볼륨 몸매 눈길’

입력 2013-07-26 17: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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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김은애 씨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렛미인3’에서는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섹스리스’ 주부들의 사연이 방송되었다.

특히 못생긴 외모 때문에 이혼을 강요 당한 5년 차 주부 김은애(26)씨의 변신이 시선을 모은 것.

김은애 씨의 남편은 현재 집을 나간지 4개월째이며 그녀가 임신 3개월 때부터 폭력과 폭언, 외도를 일삼았다. 남편은 김은애 씨에게 “외모가 너무 싫고, 냄새 난다”등 외모 비하를 하며 이혼을 요구했다.

현재 김은애 씨는 남편이 유흥과 사고 합의금으로 쓴 돈 수 천 만원을 시급 5천원 고기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갚고 있는 상태.

그런 김은애 씨가 이날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화려한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치아와 턱기능에 문제를 양악수술로 개선하고 눈매교정과 코성형을 통해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바꿨으며 가슴성형을 통해 글래머러스 한 큐티맘으로 변신했다.

김은애 씨의 변신에 남편도 “많이 예뻐져서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겠다. 이혼은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자”며 이전과는 180도 바뀐 태도를 보였다.

한편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Story on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스토리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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