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슈퍼모델 시절 사진 공개 ‘명품 몸매 과시’

입력 2013-08-18 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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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의 슈퍼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는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 등 MC들은 미인대회 출신이 맞느냐고 물었고, 배지현 아나운서는 “미인대회가 아니라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배지현 아나운서의 슈퍼모델 출전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차분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섹시한 사진이다. 배지현의 각선미와 8등신 몸매에 남성 출연진들은 남성 출연자들은 환호했고, 여성 출연자들은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대회 당시 렉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많은 야구팬들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야구 여신 중 한 명. 현재 SBS ESPN의 간판 스포츠아나운서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 SBS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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