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장신영, 파격 메이크업 화보 ‘팜므파탈 변신’

입력 2013-08-23 1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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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장신영, 파격 메이크업 화보 ‘팜므파탈 변신’

배우 장신영이 블랙 여신으로 파격 변신을 했다.

장신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드라마 ‘황금의 제국’ 속 스마일녀 윤설희와 다른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시크함의 대명사 ‘블랙’을 주제로 한 이번 촬영에서 장신영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구현하며 천의 얼굴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컷에서 장신영은 탱크톱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시스루 의상에 붉은 입술이 포인트가 된 컷은 숨겨둔 섹시미까지 엿보게 했다.


장신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촬영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장시간에 걸쳐 수많은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밝게 임해 진행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편 장신영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ㅣ마리끌레르(marie claire)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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