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바바라 팔빈’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어와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의 염문설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당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는 소문이 제기됐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빈은 스캔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저스티 비버 역시 여러 매체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바바라 팔빈과의 염문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그럼에도 결국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끝내 결별했고, 바바라 팔빈에 대한 저스틴 비버의 팬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여전히 보내고 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돼 내한했다. 그는 샤넬의 ‘최연소 뮤즈’이면서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또 글로벌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현재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저스틴 비버 바바라 팔빈’ 빅토리아 시크릿·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