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오빠특집 1탄 전영록 편에서 ‘불티’를 열창했다.
이날 바다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반짝이는 금술 장식에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하고 온 바다는 무대 중간에 의상을 한겹 벗어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바다는 하루 전까지만 해도 극심한 몸살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 바다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 모두를 감탄케 했다. 특히 3일간 연구했다는 전영록의 숨소리는 자신만의 색깔로 완전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