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속살+가슴노출 사고 ‘경악’

입력 2013-09-09 1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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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아찔한 가슴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미란다 커는 검은 시스루 상의를 입고 팔을 올린 채, 머리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이날 미란다 커가 팔을 올리는 순간 겉을 감싸고 있던 블랙 레이스 한 겹이 올라가며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가 사진사들을 위해 포즈를 취했을 때 너무 많은 노출이 있었다”며 “미란다 커의 가슴이 드러나게 된 것은 그녀가 머리를 정리하려 팔을 들어 올리면서 케이프도 함께 올라갔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가슴 노출, 정말 고스란히 노출됐네”, “미란다 커 가슴 노출, 본인은 모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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