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압박붕대 연상시키는 밀착 원피스 ‘터질듯한 볼륨’

입력 2013-09-10 2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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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 과감의상이 화제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있었던 영화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 포토월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팔을 드는 순간 가슴을 가리고 있던 검정색 레이스가 올라가면서 노브라 상태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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