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가족
하원미는 11일 이영미 칼럼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안타와 홈런이 모든 시름과 걱정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떨어져 있다 보니 내조다운 내조를 잘 할 수는 없다. 내가 내 자리 잘 지키고, 아이들 잘 키우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힘들게 야구하는 남편한테는 최고의 내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하원미는 추신수가 마이너리그에 있던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웠고, 슬하에 무빈, 건우, 소희 세 아이가 있다. 특히 하원미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