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급 미모’ 하원미 “남편 추신수 경기보며 스트레스 해소”

입력 2013-09-11 18: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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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가족

추신수 하원미 가족

추신수(신시내티 레즈·31)의 동갑내기 아내 하원미가 남편의 야구경기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밝혔다.

하원미는 11일 이영미 칼럼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안타와 홈런이 모든 시름과 걱정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떨어져 있다 보니 내조다운 내조를 잘 할 수는 없다. 내가 내 자리 잘 지키고, 아이들 잘 키우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힘들게 야구하는 남편한테는 최고의 내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하원미는 추신수가 마이너리그에 있던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웠고, 슬하에 무빈, 건우, 소희 세 아이가 있다. 특히 하원미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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