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母견미리부터…남다른 유전자

입력 2013-10-17 13:37: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스포츠동아,동아닷컴DB, 키이스트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스포츠동아,동아닷컴DB, 키이스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예 이다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최근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상대역은 가수 겸 배우 이기광이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극 중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20살 여대생 ‘혜림’의 모습이다. 언니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다인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온 신인” 이라고 소개하며, “솔직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 속 ‘혜림’과 많이 닮아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첫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이다인이 현재 다양한 경험,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기본기를 닦아왔으이 정식 오디션을 거쳐 이번 데뷔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