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일광욕, 아찔한 수영복 자태 ‘매끈 몸매 눈길’

입력 2013-10-11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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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소이현의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측은 11일 배우 장원준(김민준 분)의 오랜 연인이자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로 변신한 소이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사랑할 때도, 사업할 때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여자. 연인 원준의 집에서 갓 일어나 애인의 셔츠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 등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좌중을 앞도한다.

미나는 조금씩 유명세를 얻어가는 배우 태식(엄태웅 분)을 캐스팅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연인 앞에서는 사랑스럽고 일할 때는 냉정한 미나의 모습은 원준 뿐 아니라 태식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알파걸로 돌아온 소이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톱스타’는 10월 24일 개봉한다.

소이현 일광욕 사진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일광욕 너무 섹시해”, “소이현 일광욕 예쁘다”, “소이현 일광욕 아찔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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