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나이차 신성일 배슬기 파격 스틸 이은 포스터 공개 ‘아찔’

입력 2013-10-14 1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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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76)과 배슬기(27)의 파격적인 멜로를 그린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야관문’은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매혹적인 간병인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과 그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관계를 그려낸 미스테리 멜로물.

앞서 ‘야관문’은 49세 나이차의 신성일 배슬기의 파격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스틸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 역시 두 사람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관계를 암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포스터에는 어깨선을 드러내며 신성일의 품에 안겨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는 배슬기, 그리고 그에 대한 욕망을 억누르려 애써 시선을 떨구고 있는 신성일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영화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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