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입력 2013-10-21 2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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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의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벼랑에 설치된 작은 의자에 누워 벼랑 밑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이 남성은 미국의 디자이너 겸 암벽 등반가이며 직접 미국 유타주의 록캐년 절벽에 의자를 설치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이 의자는 철거됐으며 인터넷 경매로 판매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담력이 엄청나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팔려고 설치한 거야?”,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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