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여신’ 서유리 풍만한 볼륨감 대공개

입력 2013-11-05 18: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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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화보

‘아리 신스킨’

5일 인기 온라인 PC게임‘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소녀시대를 닮은 아리의 신스킨을 공개한 가운데, 롤 패치에 참여했던 서유리의 화보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템도 반할 서유리의 환상적인 자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유리는 게임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채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의상으로 풍만한 볼륨감을 그대로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리는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에 합류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제로 그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성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캐스터 등을 맡으며 게임유저들 사이에서는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날 북미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동시에 공개된 아리의 신스킨은 ‘팝스타 아리’로 분홍색 아홉 꼬리와 제복 복장이 특징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컨셉을 차용해 그렸던 ‘제너레이션 아리’와 유사한 이번 ‘팝스타 아리’는 발매 전부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춤 동작 또한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안무 동작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번 스킨 컨셉은 또 다시 소녀시대와 흡사한 느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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