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원타임 출신의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예슬의 파격적인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테디와 열애 중인 한예슬 파격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패션매거진이 진행한 한예슬의 화보 중 일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한예슬의 아찔한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국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서로에게 끌려했다고.
이와 관련해, 두 사람 측은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먼저 한예슬 한 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에 “한예슬 씨가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테디와 한예슬 씨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 작품 준비와 곡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심야시간을 이용해 홍대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알려졌다.
한 패션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패셔니스타인 두 사람은 심야시간대 젊의 거리 홍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홍대라는 지역 특성상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두 사람도 편하게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결혼까지 하려나”, “한예슬 테디 열애…부럽다”, “한예슬 테디 열애…우와”, “한예슬 테디 열애…대박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