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산타’ 강예빈…“‘상속자들’ 최진혁 씨 좋다”

입력 2013-11-27 0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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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예빈. 사진제공 | MAXIM

연기자 강예빈. 사진제공 | MAXIM

연기자 강예빈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호에서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1년 만에 MAXIM 표지에 등장한 강예빈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꼭 끼는 산타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강예빈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인터뷰에서 “올해 유독 섹시 스타가 많이 등장했는데 긴장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분들을 시기하고 질투하지는 않는다. 앞으로도 많은 라이벌이 등장할 텐데 같이 먹고 살아야지”라고 쿨하면서도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상속자들’에 나오는 최진혁 씨가 좋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고.

강예빈은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허영달 역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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