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짧은 치마 사이 보이는 것은? ‘속옷 노출 논란’

입력 2013-10-25 1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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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예빈. 사진출처 | KBS 2TV

강예빈, 노출 논란…“빨간 속옷”·“치마 안감”

‘섹시스타’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분에서 강예빈은 남편감으로 점찍어둔 남자를 두고 소개팅에 나섰다.

강예빈이 몸을 굽히며 바닥에 앉으려하자 치마 속에 있는 빨간색 천이 보인 것. 이에 일각에서는 “속옷이 노출된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또 다른 이들은 “치마 안감”이라고 주장했다.

강예빈도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강예빈 깜짝이야”, “강예빈 치마가 너무 짧았네”, “속옷 아닌 것 같다”, “강예빈 저건 속치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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