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글래머’ 엄상미 “옷이 작아서 자꾸 내려가…”

입력 2013-12-04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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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상미. 사진출처 | 엄상미 페이스북

모델 엄상미가 너무 작은 의상에 난감한 입장을 드러냈다.

엄상미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옷이 작아서 자꾸 내려가요”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엄상미는 짧은 길이의 분홍 원피스를 입고 과감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풍만한 볼륨몸매를 가리기엔 작아 보이는 의상이 눈길을 끈다.

엄상미는 “언젠가 살 빼서 소녀시대처럼 저럼 옷을 소화해내겠다”고 애교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팬들은 “살 빼지 마세요 지금이 좋다”, “뚱뚱하긴요!”, “옷이 작아서 그런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상미는 2010년 여고 2학년으로 화보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인물. 지난해 남성매거진 ‘맥심’ 한국판에서 주최하는 미스 맥심 6월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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